11월 24~27 부산 다녀왔는데,
바쁘단 핑계로 사진 정리가 늦어따....
엄청 추운 서울관 달리 아직도 가을같은 부산...
외투 벗고 다녀도 약간 춥다 정도 느낌?
지금이야 완전 겨울이 되었겠지만...
해운대에서 자서 도착해서 짐 풀고 바로 야경...
금욜날 학교 끝나고 기차 타고 가서...
도착하니까 이미 해는 져있고...
이때 이미 서울은 한겨울이었는데... 눈 왔었나 그랬던 거 같은데...
8만 얼마 나옴... 9만원인가...
다음부턴 걍 밑에 회센터서 사다가...
수영강 전망 좋은 카페.
자리 없어서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 앉았는데
별로 안추웠다;;; 부산날씨...-ㅅ-
추천 받아 간 삼대갈비.
마지막날은 여유롭게 구경하고 갈려고 저녁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 예약했는데
막상 당일되니까 그냥 막 집에 가고 싶은 거...
5시 비행긴데 점심을 공항서 먹고
걍 앉아서 과제함...
국제선 터미널 가니까 파스쿠찌 넓고 좋던...
밤에 비행기서 사진 잘 찍으려면 어케 셋팅해야 되는 거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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